<리빙센스> 12월호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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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390. DECEMBER. 2022
믿겨지지 않지만 12월이 코앞입니다. 2022년과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위해 <리빙센스> 12월호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독자들을 기다립니다. 크리스마스 준비를 위한 깨알 쇼핑 정보는 물론 <리빙센스>의 첫 팝업 전시의 생생한 후기 및 풍성한 읽을거리로 채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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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부는 겨울이면 더욱더 시장 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시장 음식 말고도 전통시장을 찾을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전통시장에 그 어느 때보다 생생한 활력이 돌고 있기 때문이죠! 젊은 감각을 갖춘 힙스터 사장들이 번화가가 아닌 재래시장 안에 하나 둘 가게를 열고 MZ세대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어요. 젊은이들은 시장 특유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날것의 현장감에 매료되고, 전통시장을 낡고 지저분한 곳이 아닌 되려 힙하고 인스타그래머블한 곳으로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광장시장, 금남시장, 망원시장, 서울중앙시장, 신흥시장, 영동전통시장, 용문시장, 정릉시장 등 총 8곳의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주말은 어니언, 업스탠딩커피, 장생건강원 등 전통시장에 자리 잡은 힙하고 재미있는 맛집들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editor 이승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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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센스>의 '센스'가 돋보이는 팝업
<리빙센스> 아카이빙 팝업 전시 <DIVE I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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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에 삼청동 다녀오신 분? 노란 은행잎이 깔린 삼청동 길은 계절이 주는 낭만으로 가득했죠. <리빙센스>의 아카이빙 팝업 전시 <DIVE IN SENSE> 현장이 그 감동을 더했고요! 11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 간 진행된 전시는 지난 32년 간 가장 대중적인 리빙&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서 <리빙센스>가 전달해온 가치를 공간으로 구현한 오감 만족 체험형 전시였답니다. 5가지 감각을 주제로 한 전시는 관람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리빙센스>가 강조하는 "우리 일상을 감각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웠다는 평을 받았죠.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테마로 <리빙센스>가 전하는 한 권의 감각을 12월호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editor 문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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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에서 일하는 25년차 마케터의 집은 어떻게 꾸몄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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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고도 다채로운 색으로 채운 메타의 마케팅 상무 서은아 씨(@memyselfolive)의 집을 소개합니다. 크고 작은 브랜드가 메타의 플랫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 그녀는 소품에서부터 가구까지 애정하는 브랜드의 물건으로 집을 채웠는데요, 그 중에서도 거실 한 쪽에 마련한 ‘올리부의 문방구’는 정말 매력적인 공간이에요! 정기적으로 주제를 정해 작은 쇼룸처럼 꾸미는데, 이번 달에는 ‘사랑’을 주제로한 물건들이 가득하답니다! 연말하고 참 잘 어울리는 주제죠?
editor 심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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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다려 온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12월 1일부터 매일 하나씩! 설레는 마음으로 열어 보는 어드벤트 캘린더를 추천합니다. 매일 다양한 향을 즐길 수 있는 딥티크의 캔들부터, 디올의 향수와 립스틱, 고디바의 달콤한 초콜릿, 웨지우드의 정교한 오너먼트 어드벤트 캘린더까지! 12월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어드벤트 캘린더를 만나 보세요. 크리스마스를 위한 데커레이션은 트리가 전부라는 편견은 이제 그만! 따스하게 공간을 밝힐 이케아의 LED 촛대와 사랑스러운 선물을 위한 포장지, 장인의 손길이 담겨 있는 케테 볼파르트의 오너먼트, 자라홈의 깜찍한 스노우글로브 등. 12월에만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의 낭만! 거리마다 화려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불빛을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이제 집 안에서도 느껴보세요.
editor 장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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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2월. 2022년의 마지막 호입니다. 지난 한 해을 돌아보며 올해 최고의 장면을 꼽아보는 건 연말의 또다른 즐거움이죠! 매년 12월이 되면 SNS를 통해 각자가 생각하는 올해의 베스트 게시물이 연이어 올라오는 이유도 바로 그런 즐거움 때문이겠죠? 이 기사를 준비하며 에디터도 지난 열한달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영화관에 다시 갈 결심을 하게 했던 영화도, 고된 하루의 힘이 돼주었던 커피, 로맨틱했던 레스토랑, 내년에 또 만나고 싶은 작가의 전시, 인상깊었던 가구와 팝업 전시도 떠올라 어느 하나를 꼽기가 어려웠답니다! 에디터가 뽑아 본 한 해를 빛낸 아이템 13가지는 12월호를 통해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2022년을 빛낸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editor 장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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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센스>의 베스트 프랜드는 아마 마크 테토일 거예요. <리빙센스>와 함께 한국의 예술가들을 만나 속깊은 인터뷰를 진행한 지 벌써 5년이 넘었죠. 이번 12월호에는 따뜻한 판잣집 풍경을 그리는 정영주 작가를 만났습니다. 작가로서 가장 힘들 때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해 그린 판잣집 풍경이 많은 컬렉터의 사랑을 받는 작가로 우뚝 설 수 있게 만들어주었답니다. 물에 젖은 종이를 캔버스 위에 조각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려나가는 정영주 작가와의 뚝심있는 인터뷰, <리빙센스> 12월호에서 만나보세요!
editor 심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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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마무 완전체로 돌아온 휘인의 첫 작업실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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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데뷔 9년 차 아이돌 그룹 마마무의 보컬이자 솔로로서도 자기 색깔을 뚜렷이 보여준 휘인이 1년 만에 그룹 마마무로 우리 곁을 찾아왔죠. 마마무 데뷔 이래 첫 번째 월드 투어 ‘MY CON’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는 그녀가 이번에 작업실을 새로 마련했다는 소식을 입수했습니다. 오랜 시간 고민하며 신중하게 고른 가구와 소품들, 소중한 사람들에게 받은 선물로 채운 첫 작업실은 휘인의 ‘취향 집합소’이자 또 다른 작은 세계인데요,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으로 꾸민 그녀의 작업실은 어떤 모습일까요? 요즘 휘인이 가장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 5곡까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editor 이승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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